결국 나라·가정 모두 잃은 이성계의 비극적 운명

조선 태조 이성계는 고려 말에 정치적으로 승승장구했다. 거침없는 돌진으로 표현해도 될 정도였다. 1356년에 공민왕이 여진족 거주지인 쌍성총관부를 몽골로부터 수복할 때 스물한 살 나이로 아버지 이자춘과 함께 적극 협력한 그였다. 그 뒤 몽골·홍건적·여진족·왜구의 침입을 격퇴하고 고려 내부의 반란도 진압하면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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